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80가구에 과일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지난 8일, 협의체 위원 9명은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두 번째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2026년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도움이 절실한 가구들에 대한 지원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 결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80가구를 선정하여 신선한 과일 꾸러미를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과일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가구별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묻는 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의 촘촘한 돌봄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러한 활동은 사회적 고립 가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정 산외면장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각 가구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석철 민간위원장 역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위원들과 힘을 합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