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선원하수처리장이 전국 단위의 하수관로 운영관리 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5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성주군은 Ⅳ그룹 하수관로 부문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기술진단이 완료된 시설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서류 심사와 현장 검증을 거쳐 분야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가려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선원하수처리장은 이러한 다단계 심사 과정을 통과하며 성주군의 하수처리 시스템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성주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지역 내 상습적인 침수 피해와 악취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하수 관로 개선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법적으로 의무화된 하수관로 기술진단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노후화된 관로를 신속하게 교체하고, 토사 퇴적으로 인한 막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준설 작업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하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고 재난 예방 인프라를 튼튼하게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효율적인 하수처리를 통해 지역 수질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국비 사업 확보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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