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올여름 폭염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어르신 돌봄에 힘쓴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 7일 혁신농업인센터에서 열린 '노인돌봄 종사자 역량강화 및 힐링 교육'에는 21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무엇보다 종사자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미술심리 검사를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오감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스트레스 관리법을 익혔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는 종사자들의 헌신은 순천시 통합돌봄 정책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평소 어르신 돌봄에 집중하느라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도 함께 전해졌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어르신 곁을 지키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의 재충전은 물론, 시가 추진하는 통합돌봄 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전문성 향상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겠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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