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완주군이 지역 상권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8일 삼례전통시장 일대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지역 단체, 상인회,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참석자들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생필품과 명절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한편,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을 독려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완주지부는 물가 안정을 위한 착한가격과 가격표시제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완주군이 추석 전에 지급한 자체 민생안정지원금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고물가로 인해 가계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에서 지급된 지원금은 군민들의 추석맞이 장바구니를 더욱 넉넉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년 완주군 경제살리기본부장은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전통시장 이용 동참을 당부했다.
완주군은 오는 14일 고산미소시장, 15일 봉동생강골시장에서도 연이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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