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전북 완주군 고산면이 9일 읍내 경로당에서 3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건강과 돌봄을 챙겼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전북인돌봄센터, 완주군보건소,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기관이 힘을 합쳐 마련한 '제10차 찾아가는 상담창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촌 지역 어르신들이 복지, 건강, 돌봄 관련 상담과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돌봄 취약 요인과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로 연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장에서는 돌봄 종합 상담과 인식 개선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이동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측정과 함께 건강 상담 및 생활 개선 교육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전북인돌봄센터 관계자는 "상담을 통해 돌봄 취약 요인과 복합적인 욕구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가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혜숙 고산면장은 "어르신 인구 비중이 높은 고산면에서 마을 가까이 상담창구가 운영돼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