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서상면, 옛 면사무소 부지 ‘주차 공원’ 으로 새 단장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 서상면이 신청사 이전 후 방치됐던 옛 서상면사무소 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주차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 사업은 서상면 소재지 중심부에 자리한 유휴 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주변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서상면은 주민들의 고질적인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고자 올해 옛 면사무소 부지 활용 방안으로 주차 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화했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는 일반 주차면 16면과 장애인 전용 주차면 2면을 포함해 총 18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주민들이 잠시 쉬어가거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쉼터와 공원 공간도 함께 조성되어 주차 기능뿐만 아니라 휴식 기능까지 갖춘 복합 생활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번 주차 공원 조성으로 인해 소재지 중심부의 주차 공간 확충은 인근 상가와 편의 시설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기간 활용되지 않던 공공 유휴 부지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면서 소재지 경관 개선 및 생활 환경 전반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병순 서상면장은 "오랜 기간 서상면의 행정 중심지였던 옛 면사무소 부지가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생활 공간으로 활용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주차 불편 해소는 물론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상면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 공간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쾌적한 소재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