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양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지난 9월 8일 오후 5시 20분, 영양군청 군수실에서는 영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오도창 군수 간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만남은 청소년들이 지역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현장의 바람과 고민을 군수에게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소년 위원들은 그동안 활동을 통해 숙고해 온 지역 청소년 관련 정책 제안서를 오도창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청소년 문화·복지 공간의 이용 활성화 방안과 프로그램 확대 등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들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가감 없이 나눴다.
특히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지역의 현재 모습과 개선점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오도창 군수는 청소년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의미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 위원은 "우리의 목소리가 군정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군수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쁜 학업 중에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제안해 준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열린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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