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 청룡동 지역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식사를 지원받는다. 지역 사찰인 도광사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간편식 240개를 기탁하며 온정을 나눴다.
도광사는 지난 8일, 삼계탕과 짜장 등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인해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도광사 주지 도공은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지역 공동체에 대한 종교계의 깊은 관심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최명섭 청룡동장은 “매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도광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여 꼭 필요한 분들께 희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도광사의 나눔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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