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북 국제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 상주시 AI숏폼 청소년부 수상 (상주시 제공)



[PEDIEN]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한 ‘2026 경북 국제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에서 상주시 청소년의 뛰어난 AI 역량이 빛났다. 상주여자중학교 1학년 구나윤 학생이 AI숏폼 청소년부 장려상을 수상하며, 상주시가 추진하는 ‘상주시 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 AI 교육’의 성공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국내외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로 나뉘어 AI창작영상, AI게임영상, AI광고영상, AI숏폼 등 총 4개 분야에서 열렸다. 구나윤 학생은 이 중 AI숏폼 청소년부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AI 기술로 구현해내며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나윤 학생은 상주시에서 제공하는 AI 교육 프로그램 2회차 과정에 참여했다. 이 교육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이미지,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러한 실습 중심의 AI 콘텐츠 제작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6개 중·고등학교에서 63명의 청소년이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장려상 수상은 단순한 교육 수료를 넘어,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콘텐츠로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결과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AI 교육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9월 3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