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가 지난 4일 충북 보은군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전업농 가족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고품질 쌀 생산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는 저탄소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련대회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에 직결되는 재배 기술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벼 깨씨무늬병의 발생 원인부터 주요 증상,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 방안까지 상세히 설명했다. 현장 실증 사례를 바탕으로 농가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생육 단계별 관리 방법이 안내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 회원들은 영농 현장에서 쌓아온 귀한 재배 경험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쁜 영농 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회원 간 돈독한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쌀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식량주권과 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주체”라며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대회가 회원들의 경험과 기술을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교육 및 지원을 아끼지 않아 아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희용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 회장 또한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실천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산 쌀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는 고품질 쌀 생산, 재배 기술 보급, 회원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아산 지역 쌀 산업 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의 주요 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