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만 4세 이상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독서 프로그램 '천 권의 아이'에서 3분기 완독자 5명이 탄생했다. 지난 4일,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박서윤, 최준, 이준효, 이담효, 홍이준 어린이가 천 권 읽기를 완독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2023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의 누적 완독 어린이는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천 권의 아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405명의 어린이가 참여 중이며, 완독까지는 보통 1년 이상의 꾸준한 독서가 요구된다.
이번에 완독의 영예를 안은 5명의 어린이는 어린이자료실 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새겨진다. 앞서 1·2분기에는 허준언, 이나은, 황하준 어린이가 완독한 바 있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완주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5명의 완독자 탄생이 더욱 기쁘고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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