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장곡리 출신 전용덕 회장, 명예면장 위촉 (홍성군 제공)



[PEDIEN] 홍성군 은하면이 지역 출신 기업인 전용덕 ㈜풍림공조시스템 회장을 명예면장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지난 5일 은하초등학교 은하관에서 열린 ‘제4회 은하면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주 홍성군수, 강승규 국회의원, 박만 홍성군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은하면 장곡리 장촌마을 출신인 전용덕 명예면장은 지역 교육기관인 은하 대하초, 광흥중, 홍성고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고려대학교 건설공학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풍림공조시스템 회장직을 수행하며, 고려대학교 건설최고위과정 총교우회 회장, 구로구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홍주장학회 이사장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사회공헌과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전용덕 명예면장은 이날 고향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염원하며 은하면 주민자치회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에 대한 그의 깊은 애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였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전 회장의 위촉을 축하하며 “고향을 위해 기꺼이 명예면장직을 맡아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은하면 발전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용덕 명예면장은 “고향에서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은하면민과 함께 고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선자 은하면장은 “명예면장직 수락과 발전기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과 출향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은하면 발전과 주민 화합에 크게 기여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은하면은 앞으로 전용덕 명예면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출향인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