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동 어르신들, 한궁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다 (안동시 제공)



[PEDIEN]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서구분회가 주최한 '2026년 서구분회장배 한궁대회'가 지난 9월 5일 태성경안타운아파트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서구동 관내 18개 경로당 회원 및 선수 14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한궁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을 응원하는 목소리와 박수가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궁은 양손을 번갈아 사용하는 생활체육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 능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로당 회원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건강한 여가 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로당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병태 서구분회장은 “이번 한궁대회가 경로당 어르신들이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춘자 서구동장 또한 “많은 어르신이 함께 운동하고 웃으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되다”며, “한궁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경로당 간 친목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라며, 서구동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