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이 오는 12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2026년 보은군 평생학습 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으로 젊어지다 결초보은의 활력학습도시 보은군'을 주제로, 평생학습 동아리와 지역 내 유관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축제는 오전 10시 체험·전시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오전 11시에는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는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성악가 조영수·진종헌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햇빛장구난타, 뉴워킹클래스, 아리랑 나들이 등 11개 평생학습 동아리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충북농아인협회 보은군지회 등 유관기관·단체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행사장 일원에는 누에고치 목걸이와 천연나무조각 만들기, 타로 심리상담, 커피 체험, 목공예, 즉석 사진 촬영, 볼펜 꾸미기 등 총 18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문해교육 전시관과 평생학습관 및 관련 사업을 소개하는 평생학습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배움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안은숙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축제가 배움의 즐거움과 평생학습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주민이 일상에서 배움을 누리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보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축제를 통해 지역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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