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보건소가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음봄 사업장'의 우수 사업장으로 신한금속과 한국바스프를 선정했다. 이들 사업장 근로자들은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회복을 위한 커피차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봄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자들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보건소는 2025년 13개 사업장에서 운영하던 마음봄 사업을 2026년에는 녹수주식회사 3개소를 추가해 총 16개 사업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마음봄 사업장'은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살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장 내 근로자 정신건강검진,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등 다각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금속과 한국바스프는 마음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근로자 정신건강검진 및 자살예방 활동에 지속적으로 협조하며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보여주었다.
힐링 프로그램은 사업장 내에 마련된 커피차를 통해 진행됐다. 근로자들은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받으며 업무 중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근로자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직장 내 상호 지지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마음봄 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업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정신건강검진, 생명지킴이 교육, 심리지원 상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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