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기 동호인축구대회 성료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에서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기 동호인축구대회가 열렸다. 영광스포티움 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전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지역 간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마련됐다.

청년부, 장년부, 여성부 세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회에는 전남 18개 시·군에서 온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청년부에서는 신안군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장년부에서는 여수시, 여성부에서는 장성군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개최지인 영광군은 청년부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참가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이 이어졌다. 동호인들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과시하며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과 대회 진행 전반을 지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영광군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알리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의 교류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영광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