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정해역 여수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을 전국에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 본격화한다.
여수시는 올해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수산물 판촉행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산물 생산자와 업체의 판촉 활동을 직접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수산업 종사자들의 소득 증대를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시는 행사 부스 설치비, 시식회 물품 구입비, 홍보비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수 엑스포광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 등 주요 장소에서 수산 건어물, 제철 수산물, 가공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마련한다.
이미 지난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2개 업체가 참여한 수산물 시식회에 1300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의 첫 단추를 꿰었다. 당시 행사는 여수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의 주요 행사로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 중 6개 업체가 참여하는 홍보 시식회에 4800만 원이 지원된다. 이곳에서는 홍합, 새고막, 어묵, 굴 가공품 등 여수를 대표하는 다양한 수산물을 선보여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는 '전남광주 수산물 수도권 대규모 특별전'에 1200만 원을 지원하며, 11월에는 굴 요리 6종 시식 등이 포함된 '여수 각굴 축제'에 2700만 원을 투입해 제철 수산물 소비 촉진에 힘쓴다.
여수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여수 수산물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고 알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판촉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는 지역 수산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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