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시는 지난 7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전주시 청년협의체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민선 9기 청년 분야 공약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협의체 위원들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정 홍보 사항과 청년단체별 행사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 정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전주시는 ‘전주 첫 출발 청년 기본주택’과 ‘전주형 청년월세 지원’ 등 청년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추진 방안을 설명했다. 이에 청년위원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 대상과 방식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단순한 정책 설명 자리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숙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청년정책 수립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필요에 귀 기울여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청년협의체는 지역 청년단체 대표들로 구성되어 청년과 시정을 잇는 소통 창구이자, 청년 단체 간 교류 및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