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원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남원청년마루, 빨간벽돌, 고래이음터 일원에서 '2026 남원 원도심 골목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청년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청년 공간을 중심으로 남원의 먹거리, 지역문화, 골목상권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융합하여 청년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골목보물찾기'라는 부제 아래, 청년운동회와 플리마켓을 포함하는 '골목대장 쟁탈전'이 열린다. 또한 남원 지역 식재료와 문화를 활용한 창작요리 경연인 '한 숟깔 대첩', 사투리를 활용한 체험·공연·문화교류 '우덜말 잔치', 그리고 지역 골목상점과 협력하는 '골목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구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축제 사전 행사로 진행 중인 '골목 보물찾기'는 참여 골목상점을 방문하고 이용하며 보물을 찾는 형태로,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이 행사장 주변 골목과 상점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춘모 남원시장은 "이번 축제가 청년들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남원만의 매력적인 먹거리와 문화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남원만의 특색 있는 청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