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재단법인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바이오·화장품 분야의 혁신적인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실질적인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6 바이오산업 창업 아카데미' 1기부터 3기까지의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예비 창업가와 대학생들의 창업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
각 기수별로 8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 집중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총 84명의 예비 창업가와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단순 이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화장품 창업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이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장품 산업 및 소비 트렌드 분석 △창업 아이템 발굴 전략 △타깃 소비자 설정 △시장성 및 경쟁사 분석 △매력적인 브랜드 콘셉트 구축 △구체적인 사업모델 설계 등이 포함됐다.
특히, 기수별로 운영된 '창업 아이디어 캠프'는 참가자들이 직접 팀을 이루어 시장 분석과 소비자 수요 파악을 거쳐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핵심 프로그램이었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제품 콘셉트와 사업모델로 구체화되었으며, 최종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총 84개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가 도출되었으며, 기수별 우수팀에게는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어 참가자들의 창업 의지를 더욱 고취시켰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시장 분석, 제품 및 사업 모델 구체화, 최종 발표까지 화장품 창업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아카데미는 참가자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기회였다. 또한, 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실제 창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함양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과 예비 창업가들이 남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큰 기대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 인재와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지역 내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영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이번 과정은 참가자들이 화장품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넘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과 사업 모델로 발전시켜 보는 뜻깊은 실전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 인재와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구원의 화장품 시제품 개발 및 기업지원 인프라와 연계하여 남원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발굴된 우수 인재와 창업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향후 바이오산업 육성 프로그램 및 기업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실제 창업 및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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