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굴비골영광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활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9월 5일, 시장 상인회관에서 열린 '굴비골영광시장 추석맞이 콘테스트'에는 상인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공모사업에 전국 시장 중 20개소가 선정되면서, 굴비골영광시장이 대상지로 포함된 데 따른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서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시장 노래자랑'과 '시니어 한복 콘테스트'였다.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추석을 앞두고 굴비골영광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상인과 주민 간의 소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인들과 시장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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