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진안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화려한 선수들의 땀방울 뒤에는 묵묵히 현장을 지킨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있었다. 이들의 헌신은 대회의 진정한 숨은 주역으로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조직된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내내 경기장 곳곳에서 활약했다. 사전 경기 및 본 경기 지원, 개·폐회식 행사 지원, 경기장 질서 유지 등 다방면에 걸쳐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킨 이들은 타 시군 선수단과 방문객들을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러한 손길은 이번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 가장 든든한 발판이 되었다는 평가다.

이재동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가 가능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춘성 진안군수 역시 "가장 먼저 현장에 나와 가장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며 숨은 주역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진안군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열정과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헌신, 그리고 진안군민의 미소가 어우러져 모두가 함께 만든 아름다운 화합의 장으로 오래 기억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