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나섰다. 의정부시 보건소는 지난 9월 2일 흥선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열고, 복지관 이용 노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힘썼다.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접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 생일잔치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조기 검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치매 선별검사와 결과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되었다.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센터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지속적인 정보 제공을 약속했다. 또한,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홍보 및 상담을 실시했다. 보건소 검진사업팀, 감염병사업팀, 건강관리팀도 함께 참여해 금연 상담,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홍보, 건강생활실천사업 홍보 등 다양한 건강 정보 부스를 운영하며 통합적인 건강 증진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커피차에서 제공하는 건강 음료와 치매 예방 메시지가 담긴 컵홀더, 홍보 물품 등이 제공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은 치매 예방 정보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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