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9월 ‘치매극복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라는 표어를 내걸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며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가장 대표적인 행사인 '한마음 치매극복 노을길 걷기대회'는 오는 9월 19일 문산읍 노을길 광장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함께 걸으며 치매 극복을 향한 희망을 나눌 수 있다.

행사 현장에는 치매안심센터 홍보관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함께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진다. 또한, 인식 개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17일에는 파주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한 홍보 활동도 진행될 계획이다.

비대면으로 참여 가능한 '모바일 걷기 챌린지'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매일 9210보 걷기'와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걷기 인증'이라는 두 가지 임무에 도전할 수 있다.

한 달간 누적 20만 보를 달성하고 가족, 친구 등과 함께 걷는 모습을 사진으로 1회 이상 인증한 참여자에게는 지역화폐인 파주페이가 지급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매극복의 날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