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목소리 담은 광명시 청년정책, 청년친화헌정대상 8년 연속 수상 쾌거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는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 결과,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청년 친화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엄격한 평가를 통과한 결과다.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시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청년의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 및 사업을 확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는 2019년부터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50명 규모를 운영하며 청년숙의예산 토론회를 통해 매년 약 50억 원 규모의 청년 정책을 발굴·제안해왔다. 또한, 환경·기후·소자본 창업 등 지속가능한 주제를 다루는 청년 모임 지원사업인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에는 304개 팀, 1,565명의 청년이 참여하는 등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활동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했다.

청년 복합문화공간 '청년동'은 2025년 한 해 5만 7,096명이 방문하며 경기도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고, 경제 자립과 취업 준비를 위한 '제2청년동 청춘곳간'이 조성되었다. 앞으로 건강 특화 공간인 '제3청년동'과 창업 지원센터도 권역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청년의 안정적인 삶과 자립을 위한 지원도 강화했다. 청년 월세 특별지원 1,516가구, 청년주택 152세대 공급 예정이며, 면접정장 무료 대여 845건, 역량 강화 지원 3,349명 등 취업 및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 전국 최초 공공 기본관계 플랫폼 '라임' 운영 등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도 돕고 있다.

시는 청년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부시장 직속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분야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청년의 삶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8년 연속 수상은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함께 참여해 온 청년들과 만들어낸 성과"라며, "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도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