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가 지역 내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수급권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검진 대상은 만 20세부터 64세까지의 의료급여수급권자로, 출생연도에 따라 짝수년생은 올해, 홀수년생은 내년에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1962년생부터 2006년생까지의 짝수년도 출생자들이 검진 대상에 해당한다.

이번 검진에는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혈압·시력·청력 검사,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 기본적인 항목이 포함된다. 또한, 연령과 성별에 따라 B형·C형 간염 검사, 골밀도 검사, 폐기능 검사, 정신건강검사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검진 대상 여부 및 자세한 절차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만세구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가까운 검진기관을 확인하고 사전 예약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모든 검진 비용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검진기관이 아니므로 반드시 지정된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만세구보건소는 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일반건강검진을 완료한 대상자에게 양우산 또는 칫솔살균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송경수 만세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검진 대상자들은 정해진 기간 내에 검진을 받고 준비된 기념품 혜택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