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찾아가는 휴먼북 멘토링’ 하반기 운영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찾아가는 휴먼북 멘토링' 하반기 프로그램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도서관에 등록된 경험과 지식을 갖춘 '휴먼북'이 직접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구성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0개 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글쓰기, 과학, 여행, 독서 등 다양한 분야의 휴먼북들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러한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바탕으로, 시는 하반기에도 학생들의 관심사와 학교별 수요를 적극 반영한 다채로운 멘토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하반기 멘토링은 9월부터 10월까지 덕영고, 신봉중, 도현중, 처인고 4개 학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1일 덕영고에서는 안소현 휴먼북이 '디자인 회사 창업기'를 주제로 창업 경험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10월 16일 신봉중에서는 장석진 휴먼북이 '논설문·에세이 쓰는 화작시간'을 주제로 실질적인 글쓰기 방법을 소개하며, 10월 28일 도현중에서는 김숙희 휴먼북이 '독서·명상·일기쓰기'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훈련을 지도한다. 같은 날 처인고에서는 이경호 휴먼북이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챗지피티를 활용한 진로 재설정'을 주제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 진로 탐색 방향을 제시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휴먼북 멘토링은 다양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가진 시민들이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진로 탐색을 돕는 귀중한 기회”라며 “하반기에도 내실 있는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