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농부장터, 9월 13일까지 연장 운영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인 ‘시흥시 농부장터’의 운영 기간을 오는 9월 13일까지 연장한다.

당초 8월 23일 종료 예정이었던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가의 성원에 힘입어 2주간 더 시민들을 만난다. 연장 운영은 8월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일부 부스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오후 7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이번 연장 운영은 침체된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연꽃테마파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시흥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 참여하던 채소, 과일, 화훼 등 10개 업체에 더해 신규 업체 1곳이 새롭게 합류하며 총 11개 농가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더욱 다채로운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참여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신규 소비자 발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연장 운영 기간 동안 시민과 방문객이 농부장터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연꽃테마파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시흥의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히고 지역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