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제32회 서초구청장배 꿈나무 수영대회’ 개최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에서 초등학생들의 수영 실력과 스포츠맨십을 겨루는 '제32회 서초구청장배 꿈나무 수영대회'가 오는 23일 서초종합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미래 수영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 신청 시작 30분 만에 정원 300명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서초구 내 어린이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실감케 했다.

대회는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과 공정한 경쟁을 위해 학년별, 종목별, 성별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개인전은 1~2학년은 25m, 3~4학년 및 5~6학년은 50m를 기준으로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학년 구분 없는 혼계영 종목도 마련됐다. 남·여 각각 4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50m씩 경기를 펼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각 종목별 1~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단체전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메달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경기 직후 진행되며, 참가자 300명 전원이 자신의 기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경기장 곳곳에 QR 코드를 비치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이번 대회가 참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취감을 얻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는 교육적 효과도 클 것으로 내다본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의 장을 넘어, 우리 지역 꿈나무들이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