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애인 전자신문에 ‘AI 복지 챗봇’ 도입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이 장애인과 보호자의 복지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장애인 전자신문에 ‘AI 복지 챗봇’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장애인 전자신문은 장애인 관련 뉴스, 복지 정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읽어주는 뉴스,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이번 AI 챗봇 도입으로 이용자는 일상적인 문장으로 궁금한 복지제도, 지원사업, 자격 요건, 신청 방법 등을 직접 질문하고 대화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기존 웹사이트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는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읽고, 듣고, 보는’ 정보 제공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이용자가 직접 필요한 내용을 ‘묻고 확인하는’ 상호작용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천군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장애인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체감할 수 있는 정보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복지제도가 다양해지는 만큼, 장애인과 보호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