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는 지역사회 치매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구축하기 위해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를 포함한 7개 기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했다. 지난 18일 이들 기관에 대한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기관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치매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서는 지역 내 치매 예방 사업 홍보와 더불어, 배회하는 어르신 발견 시 신속한 신고 및 보호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꾸준히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가맹점을 지정해 왔다. 이번 신규 지정 7개 기관을 포함하면 총 25개소의 치매극복선도단체와 19개소의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는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을 싣는 결과다.
이와 더불어 순천시는 치매 예방부터 조기 검진, 사례 관리, 가족 지원에 이르는 통합 치매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치매 환자 조호 물품 지원 확대,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치매 공공후견 사업 등 치매 환자의 권익 보호와 가족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