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평창군 제공)



[PEDIEN] 평창군이 어르신들의 주요 여가 공간인 경로당의 전기 안전을 강화한다. 2026년 8월부터 10월까지 북부권 경로당 95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경로당 전기 안전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지역 내 경로당의 화재 및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누어 격년제로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인 2025년에는 남부권 93개 경로당에 대한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는 북부권 지역 95개 경로당이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진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전문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전선 배선 상태 및 용량 적정성, 접지 상태, 개폐기 손상 여부 등 전기 화재 및 감전 사고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이 포함된다.

평창군은 점검 결과 정비나 보완이 필요한 경로당에 대해서는 전기 시설 보수를 즉시 연계 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수리하고 교체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