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6년 난방 전기화 사업 추진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해 2026년 난방 전기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 보일러를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로 교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목포시는 대기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보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여 시민들의 난방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지원 대상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3kW 이상 설치했거나 설치할 예정인 단독주택 및 연립주택 가구다. 선정된 가구에는 공기열 히트펌프 설치 비용의 약 70%를 지원하며, 가구당 최대 98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머지 30%는 자부담해야 한다.

목포시는 총 2억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5가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목포시청 기후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 가구들을 대상으로 우선순위 평가를 진행하며, 평가 결과 고득점 순으로 최종 15가구를 선정하게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기후환경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