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창녕군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지난 18일 창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복지계획의 하나로 '정성 가득 미숫가루 나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는 미숫가루와 두유를 전달했다.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위원들은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며 정서적인 교감도 나누었다. 또한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 요령과 여름철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이웃의 안녕을 기원했다.
정철권 민간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실제적인 욕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마을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창녕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봉근 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발걸음 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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