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 묘도동에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졌다.
지난 14일, 묘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묘도동 관내 주요 시내버스 승강장 10곳을 대상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일상 공간인 버스 승강장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트럭에 물탱크와 고압분사 장비를 싣고 승강장을 돌며 바닥 먼지와 묵은 때를 씻어냈다.
또한 승강장 주변 수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썼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평소 손길이 닿기 어려운 승강장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정비했다.
장유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시내버스 승강장은 많은 주민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공간이자 마을의 첫인상을 보여주는 곳”이라며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가꾼다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묘도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강정선 새마을부녀회장 역시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활동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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