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이 거창 YMCA와 손잡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소년 밴드 헤어 밴드의 '아리랑' 공연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묵념 시간을 통해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나누는 경건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 체험 부스에서는 태극기 썬캐처 부채 만들기, 태극기 호루라기 키링 만들기, 태극기 깃발 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이 부스는 또래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까지 함께 어우러져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저녁 7시부터는 거창군청소년수련관 밴드 연합회와 무브온이 함께하는 연합 밴드 공연 '비긴어게인6'이 열렸다. 청소년 밴드 동아리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응원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깊이 새기는 동시에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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