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는 지역아동센터 연합으로 진행된 여름 캠프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47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종사자 등 총 1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주·여수·화순 일원에서 펼쳐졌다.
캠프 기간 동안 아이들은 시원한 물놀이와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평소 교류하기 어려웠던 다른 센터의 또래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워터파크 방문 기회가 적었던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귀영 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이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폭염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종사자들과 예산을 적극 지원한 순천시에 감사를 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47개 센터 아동들이 마음껏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종사자 워크숍과 꿈나무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맞춤형 아동복지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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