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 광영동이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기관, 사회, 자생단체장들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8일 광영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지역 기관·사회·자생단체장 및 시의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는 각 단체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 참여가 필수적인 주요 행사와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광영동은 오는 9월 10일 개최 예정인 '2026년 광영동 주민총회'의 세부 내용과 주민 참여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펼쳐질 '제22회 광영가야산문화제'의 행사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광영동은 최근 어려워진 시 재정 상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설명했다. 2027년도에는 기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업에 한정된 재원을 우선 배분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광영동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문화행사를 다각적으로 홍보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배길민 광영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늘 힘써 주시는 기관·사회·자생단체장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살기 좋은 광영동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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