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 폭염 취약 사례관리 대상자에 에어컨·선풍기 지원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센터는 지난 8월 12일, 사례관리 대상자 10가구에 창문형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하고 선풍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

이번 지원은 통합사례관리 과정에서 대상자들의 생활 환경과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던 중, 무더위에 대비한 냉방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추진됐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무더위를 버텨야 했던 이들에게 이번 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냉방용품 지원으로 대상자들은 앞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적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또한 냉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집에서 지내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에어컨 설치와 선풍기 지원 덕분에 조금 더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