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요리로 나눔UP' 프로그램이 참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요리 활동에 참여하고, 나눔의 대상과 방법을 고민하며, 만든 간식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봉사의 의미를 생생하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직접 두바이 쫀득 쿠키, 스모어 초코쿠키, 마들렌 등 다양한 간식을 정성껏 만들고 포장했다.

특히 지난 8월 6일에는 (사)나눔플러스청소년연합 드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청소년들이 만든 쿠키와 마들렌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13일에는 대우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아몬드 한입 쿠키와 휘낭시에를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지역사회 봉사에 활용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오산시의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