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송도해수욕장에서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위기 상황 시 신속한 도움 제공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구보건소를 비롯해 포항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송도동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의 핵심 목표는 여름철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신건강 문제나 우울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었다.
행사 당일, 각 기관은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109' 상담 전화번호를 안내했다. 특히 포항남부소방서는 별도의 안전체험관을 운영하며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생명 존중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포항시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를 통해 언제든지 전문적인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