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지진방재연구센터와 협력 강화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가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와 손을 잡고 지진·재난안전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신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8월 13일 경남도와 함께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내 지진방재연구센터를 방문해 주요 연구시설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진안전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피고, 센터의 우수한 연구·시험 인프라와 양산시의 산업·기업 기반을 연계해 재난안전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그리고 지진방재연구센터는 지진·재난안전 분야의 공동사업 발굴은 물론,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 및 시험 지원, 재난안전산업 관련 기업 유치, 전문 인력 양성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양산시 관계자는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양산시의 탄탄한 산업 기반을 결합한다면, 지진·재난안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