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도립대학교가 충남·세종 사회복지 현장을 연결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12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충남·세종지역 사회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통하는 돌봄, 통하는 관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지역사회 서비스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고 지역과 기관을 넘어 사회복지 종사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사에는 청양·공주·계룡·논산·보령·세종 등 10개 사회복지관 종사자 65명이 참여했다.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와 청양군사회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고 주민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소통·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별 현장 경험을 나누며 권역 내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별로 축적된 복지 경험과 자원을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학 역시 교육과 인재양성의 범위를 지역사회로 확장해 현장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탠다.
정명규 총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할 수 없는 만큼 현장을 중심으로 한 협력과 연대가 중요하다”며 “충남도립대학교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립대학으로서 복지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2일에 이어 오는 19일에도 진행되며 충남·세종지역 사회복지관 종사자 총 1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도립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 네트워크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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