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 신생아에게 전하는 따뜻한 첫 선물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에서는 한국생활개선 거창군 연합회가 회원들이 직접 만든 신생아 턱받이와 잠옷 84세트를 전달하며 지역 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나눔은 2026년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거창 애 신생아 행복 옷' 사업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거창군 자원봉사센터와 한국생활개선 거창군 연합회가 협력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신생아 턱받이와 잠옷 84세트는 거창군 보건소 모자 보건실을 통해 지역 내 출산 가정에 축하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신생아를 맞이하는 가정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의미를 지닌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림 1004 운동'에도 100만 4천 원을 기탁하며 재능 나눔과 더불어 금전적인 나눔까지 실천했다.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윤진미 한국생활개선 거창군 연합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이 만든 신생아 용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아림 1004 운동에도 동참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직접 만든 정성 어린 신생아 용품과 아림 1004 운동 후원금이 출산 가정의 기쁨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거창군 연합회는 지역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생활 개선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재능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