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농업인들의 땀과 결실,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지역 농산물 전문 유통·판매 기업인 현지농업회사법인은 거창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 50상자와 양파 100망을 거창군에 기탁했다. 이 농산물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지농업회사법인은 지난해에도 제주산 월동무 600kg과 단호박 50kg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칼슘보르도액 사과작목반도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100만4천 원을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2010년 설립된 칼슘보르도액 사과작목반은 현재 65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공동방제를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에 힘쓰는 등 거창 사과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거창 농업 현장에서 정성껏 일궈낸 결실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농산물과 성금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