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특별 교육을 본격화한다. 지난 1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환경미화 및 수도검침 분야 현업 근로자와 관리감독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제 사례 중심으로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산업재해 예방 영상 시청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중상해 사고 사례 분석, 안전·보건 분야 교육 등이 포함됐다.
특히, 작업의 편의나 신속성만을 이유로 안전 절차를 간과하는 일이 없도록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습관화하는 것이 강조됐다. 또한, 근로자가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 요소를 즉시 관리감독자에게 알릴 수 있는 소통 채널의 중요성도 부각됐다.
참여자들은 사고 사례를 분석하며 근본적인 원인 규명과 개선 대책, 안전수칙 준수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장별 위험성 평가와 현장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확인된 위험 요소는 철저한 개선 조치와 함께 이행 여부를 관리할 방침이다.
군 안전·보건관리자는 "모든 근로자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정확히 인지하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이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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