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 공청회 성료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 조마면의 새로운 중심 거점이 될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윤곽이 주민 공청회를 통해 드러났다. 지난 8월 12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공청회에서는 행정복합센터 건물의 층수와 세부 건축 계획을 두고 주민들의 의견이 활발하게 오갔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판규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다수의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 가운데, 주민들의 높은 기대감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설계에 반영하고자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공청회 참석 주민 2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건물 층수 선호도 조사에서는 놀랍게도 모든 참석자가 '3층 건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신축될 행정복합센터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보여준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도 투자심사 통과로 지역 발전에 대한 면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말하며, "공청회를 통해 모인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마면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7년 공사 착수를 시작으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층 건물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선호도가 확인된 만큼, 향후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