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관광택시 예약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 개선은 관광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김천의 명소를 탐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개설된 ‘김천 관광택시 누리집’은 온라인을 통해 관광택시를 예약하고 추천 코스, 운전기사 정보, 관광지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사전 정보 탐색 및 예약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이나 전화 상담을 선호하는 이용객을 위해 기존의 콜센터 운영도 그대로 유지한다. 이는 모든 관광객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김천시는 파격적인 택시 요금 지원 정책도 함께 시행한다. 이용객은 관광택시 요금의 절반을 김천시로부터 지원받아 시간당 1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관광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총 8대의 관광택시가 운영 중이며, 이들 택시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해설사 역할까지 수행한다.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용 후기를 작성해 누리집에 게시하는 우수 작성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특정 순번 이용객이나 3회 이상 이용객에게도 김천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천시 관광정책과 박미정 과장은 “새로운 누리집 개설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반값 택시 혜택을 누리며 김천의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