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관아지, ‘여름 물놀이’ 성황… 시민 600여명 참여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는 지난 토요일 양주관아지에서 개최한 ‘양주관아에서 즐기는 여름 물놀이’ 행사가 600여 명의 시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어린이들은 에어풀장과 분수터널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며 더위를 식혔다. 시는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물놀이 시설을 운영했으며,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당초 8월 29일로 예정되었던 두 번째 물놀이 행사는 최근 기온 변화와 시민들의 쾌적한 이용을 고려해 8월 23일로 앞당겨 개최된다. 입추 이후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시기적 여건을 감안한 조치다.

오는 23일 열리는 두 번째 행사 역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양주관아지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양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양주관아지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23일 행사 역시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의 말처럼,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 공간을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개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