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5년 만에 본선 진출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58억원 보통교부세 페널티 해소 적극건의로 기준인건비 제도개선 이끌다' 사례로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본선에 진출해 거둔 값진 성과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이 제출한 총 58건의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8개 시군과 10개 공공기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온라인 여론조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양주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행정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기준인건비 산정 방식 개선을 위해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적극적으로 건의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인구증가율과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산정 방식 개선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양주시는 기준인력 운영의 합리성을 높이고 58억원에 달하는 보통교부세 페널티를 해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단체의 현실을 반영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지역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양주시가 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것임을 시사한다.